하동군이 환경 유해인자에 민감한 취약계층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환경보건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환경보건이용권은 환경보건법에 근거하여 시행되는 것으로, 환경보건 격차 해소 및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13세 미만 어린이 1만 명을 대상으로 한다.
실내환경 컨설팅 항목은 전문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환경 유해인자를 진단·측정하고 유해인자 저감 방안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군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환경 유해인자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보호하고, 다양한 환경보건 정책을 마련하여 보다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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