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럽, 중국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김연경은 V리그로 돌아온 뒤에도 흥국생명을 꾸준히 챔피언결정전에 올려놓았지만, 2020-2021, 2022-2023, 2023-2024시즌에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정관장이 5차전에서 리버스 스윕(역싹쓸이)을 완성하면, 메가는 V리그 아시아 쿼터 선수 최초로 챔피언결정전 MVP에 오를 수 있다.
역대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1, 2차전을 승리한 팀이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한 건, 7번 중 1번뿐이었 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도 멋지고, 우리의 부상 투혼도 멋지다"며 "올해 V리그의 마지막 경기니까 모두 손뼉 칠 경기를 준비할 것"이라고 5차전 명승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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