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산업 발전방향 현장에서 듣는다] 박광은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정책부회장

  • 2025.04.08 01:33
  • 5시간전
  • 한국농업신문
[쌀산업 발전방향 현장에서 듣는다] 박광은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정책부회장
SUMMARY . . .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10만 평 규모의 벼농사를 짓고 있는 박광은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정책부회장은 정부의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에 대해 "명확한 인센티브 없이 현실적인 패널티만 강화된 구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박 부회장은 "농민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일관성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전남 지역 쌀 유통구조의 문제점과 쌀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재배면적 축소, 생산량 감소, 가격 하락 등 여러 요인이 겹쳐 전남도 농민들의 걱정이 크다.

현재 인센티브는 콩, 가루쌀 등 다섯 가지 품목에만 주어지는데, 전남의 간척지에서는 이러한 작물 재배가 어려워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되지 못하고 있다.

쌀 산업 안정화와 농민들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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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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