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는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제가 (아들 사망 사고 이후) 5, 6년은 폐인이 돼 아무것도 안 하고 밴쿠버에서 살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하늘에 있는 아들한테 부끄럽지 않도록, 아들이 하늘에서 날 보고 빨리 찾으라는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항상 큰 집에 아들 살게 해주는 게 꿈이었는데 못 이뤘다"면서 "늦게라도 우리 아들 넓은 마당에서 뛰어놀으라고 땅을 300평 사서 수목장 했다.
앞서 박영규는 2004년 당시 미국에서 유학하던 외동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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