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장 기안장' 제작진, "방탄소년단 진 섭외, 쉽지 않았다…10분의 1도 안 보여준 매력 담아내고 싶었다"

  • 2025.04.08 17:00
  • 7일전
  • 메디먼트뉴스
'대환장 기안장' 제작진, "방탄소년단 진 섭외, 쉽지 않았다…10분의 1도 안 보여준 매력 담아내고 싶었다"
SUMMARY . . .

기안84의 상상대로 지어진 기안장에서 함께 숙박객들을 맞이하며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선사할 진의 활약에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제작진은 진의 전역 전부터 섭외에 공을 들였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날 정 PD는 진과 지예은의 섭외에 대해 "기안84씨가 독특한 캐릭터이지만 어떤 인물과 조화를 하느냐에 따라서 색깔이 달라지는 사람 같더라.

앞서 기안84는 제작진과의 미팅 당시 'SNL'에서의 지예은의 모습을 인상 깊게 봤었다고 말했고, 진을 언급하면서는 "해줄까?"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진의 섭외를 기안84와 지예은에게도 비밀로 하면서, 세 사람이 울릉도로 향하는 배에서 처음 만나 어색하지만 차츰차츰 케미스트리를 완성해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섭외 #처음 #만나 #기안84 #지예 #전역 #당시 #제작진 #색깔이 #사람 #카메라 #모습 #울릉 #좌충우돌 #달라지 #들였던 #기안84씨 #때라 #하느냐 #미팅 #조심스럽게 #싶어 #지예은에게 #어색 #어색하

  • 출처 : 메디먼트뉴스

원본 보기

  • 메디먼트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