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2025년 4월 8일 남상면 월평리 일원에서 '거창 첨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하여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거창 첨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산업 용지를 추가로 확보해 첨단기술 우량 기업을 유치하고, 나아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 기반을 구축하고자 남상면 월평리 일원 30만3722㎡ 부지에 총사업비 600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 중에 있으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기념사에서 "거창 첨단일반산업단지는 거창군의 미래 30년을 책임질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거창군은 이번 착공식을 시작으로 산업단지 기반시설 공사를 본격 추진하는 한편,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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