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2025 통영 국가유산 야행'을 월하통영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통영 삼도수군통제영과 통제영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을 거점으로 통영의 역사와 문화를 달빛 아래에서 체험하는 야간 향유형 국가유산 축제는 올해 7번째 열린다.
사수, 장인, 수군 등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수군 외에 통제영 내에 존재했던 다양한 직업을 통제영 곳곳에서 놀이로 체험할 수 있으며 무과 체험, 활쏘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천영기 이사장은"올해 국가유산 야행은 통영시뿐만 아니라 통영을 찾아오시는 관광객,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주인공으로 철저히 준비해 우리만의 행사가 아닌 모두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통영시 대표 봄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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