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지사, "한진 지하수 증산..법률에 따라 검토"

  • 2025.04.10 13:55
  • 4일전
  • 제주환경일보
오영훈 제주지사, "한진 지하수 증산..법률에 따라 검토"
SUMMARY . . .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0일 오전 제주도청 소통회의실에서 진행된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한진그룹 계열 한국공항(주)가 지하수 취수량 증산 관련 질문에 "아직 접수되지 않아 논의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청이 들어오게 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검토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밝혔다.

제주에서 먹는샘물용 지하수 취수는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도개발공사와 대한항공 기내용 제주퓨어워터를 생산하는 한국공항(주) 2곳이다.

일각에서는 "한진에서는 먹는 샘물이 부족하다면서 증산을 요구하고 있지만 직원들에게 한진 먹는 샘물을 제공하고 있어 이부터 줄이면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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