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동심철수)는 4월 9일 한국동심문학관에서 '동심문학상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6회 동심문학상 수상자로 서정부문에 장병학(청주) 동시집 『꿈을 주는 동시』(아동문예)를 선정하고 서사부문은 수상자 없음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장인 이철우(문학박사) 문학평론가는 장병학의 동시집 『꿈을 주는 동시』에 수록된 「아침 햇살」, 「친구」, 「어머니」, 「하이얀 지우개」, 「유채꽃 열차」, 「요술쟁이 해님」, 「지구본」, 「아파트 창가」, 「함박눈」 등 60여 편의 동시들은 모두 동심을 일깨우는 작품으로 어른·아이 모두에게 동심의 감수성을 샘솟게 하고 있으며 또한 오늘을 살아가는 어른·아이 모두에게 동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시인의 상상력이 돋보여 서정부문 수상자로 결정했으며, 서사부문은 심사 기준에 충족되는 대상자가 없어 수상자를 뽑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병학 수상자는 1986년 『시와 의식』 수필, 2002년 『한국아동문학연구』 동시 등단으로 문단활동을 시작하여 한국아동문학연구회 부회장, 충북수필문학회장, 청주문인협회장, 국제PEN한국본부 충북위원장, 한국교원총연합회 주최 '전국대학생 수필공모대회'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 하였으며, 현재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부이사장, 한국아동문학회 대외협력위원장, 대한민국 직지문화예술콘서트 추진위원장, 직지문화연합회장, 세계직지문화협회 이사, 진천문화재단 이사, 전국 직지시 낭송대회 심사위원장, 국제PEN 한국본부 자문위원, 한국문협 전통문학 연구위원, 온새미로 아카데미 부회장, 직지 및 독서논술 강사 및 진천문인협회, 충북아동문학회, 충북펜문학회, 충북글짓기지도회 등에 고문을 맡고 있다.
받은 상으로는 한국아동문학창작상, 박화목아동문학상, 한인현글짓기지도상, 충북예술상, 충북문학상, 충북아동문학상, 충북수필문학상, 운초문화상(문학), 문예한국작가상, 충북의 별, 한국교육자대상, 모범공무원 포상, 황조근정훈장 등이 있고, 저서에는 동시집 『꿈을 주는 동시』, 『별님도 덩실덩실』 과 캎럼집 『늘 처음처럼』, 『신이 내린 선물』, 『함께 가는 미래 융합사회』이 있으며, 2025 출판 준비 중인 동시집 『달님나라 가는 날』, 직지 동시집 『직지야, 우리랑 놀자』, 수필집 『오늘 밤도 하늘, 별, 바람』과 직지연구 저서로 『시향(詩香)으로 물든 대한민국 직지(直指) 역해집(上·下)』 출간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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