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와 천주교제주교구 이주사목 나오미센터(센터장 양용석)는 지난 9일 재난심리회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난으로 인한 피해자와 그 가족 등의 정신적·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일상회복을 돕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정태근 회장은 "재난을 겪은 이들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적십자사는 나오미센터와 함께 도민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포괄하여 재난심리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재난 직·간접경험자, 유가족, 목격자 및 구호활동에 참여한 사람 중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이들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064-758-35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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