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첫 부화한 따오기는 13년생 수컷과 17년생 암컷 사이에서 지난 3월 10일 산란한 첫 번째 알이 28일 만에 깨어났다.
새끼 따오기는 일정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는 인큐베이터에서 미꾸라지, 민물새우 등이 포함된 고단백 이유식을 먹으며 성장하게 된다.
부화 후 6주 동안은 발달단계에 맞춘 사육환경에서 자라며, 생후 7주 이후에는 같은 해 태어난 새끼들과 함께 별도 공간에서 사육된다.
따오기는 성 성숙까지 약 2~3년이 걸리며, 번식쌍 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짝을 이룬 개체들은 단독 사육 후 번식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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