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은 2024시즌 'K리그 최우수 유소년 클럽'으로 선정되며 MLS GA컵 U16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울산 U15 팀의 현대중학교 김호유 감독을 필두로 코칭스태프 6명, 고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3학년 선수 18명 등 24명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김호유 울산 U16팀 감독은 "성장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이 세계적인 팀과 맞대결하는 것은 엄청난 기회다.
가서 부딪히며 많이 느끼고, 배우고, 성장한 뒤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며 "울산 HD의 엠블럼을 달고 준비된 도전자이자 K리그를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선수들과 후회 없이 땀을 흘려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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