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5월까지 특정공사 및 비산먼지 발생 신고 공사장 206곳에 대해 저감 명령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점검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특정공사 및 비산먼지 발생 신고를 한 공사장 206곳을 대상으로 환경지도과 소속 3개조 5명이 점검한다.
점검 인원 중 2개조 4명은 전화 및 신문고 등을 통해 접수된 민원 현장을 단속하며,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 1명은 특정공사 및 비산먼지 신고 공사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은수 제주시 환경지도과장은 "공사장에 대한 소음 및 비산먼지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할 것"이라며, "관련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공사 관계자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발생 #공사장 #비산먼지 #소음 #점검 #특정공사 #206곳 #봄철 #집중 #인원 #사용 #내용 #환경지도과장 #5명이 #1월 #소음측정 #건축공사장 #13일 #계획 #않도록 #사항이 #불편 #5월 #시민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