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지난 4월 8일부터 3일간 진행된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급 개인술기 분야"에 참가한 소속 구급대원이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기술 등을 스스로 연마하여 동기를 부여하고 소방기술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구급 개인분야 종목는 ▲기본소생술 ▲전문기도삽관 ▲정맥로확보 ▲심전도판독 ▲호흡음청취 등 5종목을 빠르고, 정확한 술기를 통해 개인의 역량을 평가받는다.
합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하여 1위를 달성한 소방사 정진이 대원은 올해 6월 개최 예정인 2025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다.
박유진 합천소방서장은 "현장 활동과 대회 준비를 병행하며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소방사 정진이 대원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 남은 기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여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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