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송도율제병원 산부인과 펠로우로 등장한 추민하는 종로율제병원에서 산모 전원차 찾아온 '언슬전'의 주인공 '오이영'(고윤정 분)을 맞이했다.
숨 돌릴 틈 없는 산부인과 전공의 생활에 지쳐 병원을 그만두려던 이영을 따뜻하게 격려하며 '슬의생' 속 근황을 간략히 전달하기도 했다.
주인공 이영은 5000만원의 빚을 갚기 위해 어떻게든 전공의 생활을 버텨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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