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사랑원-영암한국병원, 업무 협약 사랑의 후원금 전달

  • 2025.04.14 12:01
  • 3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사랑원-영암한국병원,  업무 협약 사랑의 후원금 전달
SUMMARY . . .

사회복지법인 브니엘(대표이사 윤덕기) 서귀포시사랑원(원장 류영수)과 염암한국병원(병원장 오남호)이 지난 10일 노숙인 의료복지증진과 서귀포시사랑원 임⦁직원의 복지후생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서귀포시사랑원과 영암한국병원은 ▲건강검진 및 진료일정 조율 ▲진료 및 입원 치료 지원 ▲치료 후, 사후관리 및 정기검진 제공 ▲서귀포시사랑원 홈페이지 및 뉴스레터를 통한 '영암한국병원' 사회적 가치창출의 사회공헌활동 홍보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귀포시사랑원 류영수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인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사랑원은 업무 협약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생활인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임⦁직원과 거리노숙인,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에게도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의료복지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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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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