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한 달간 관내 모범음식점 39곳을 대상으로 '마음도 배불리 마음에도 따뜻한 밥 한 끼 모범음식점 정신건강 응원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관내 카페를 대상으로 진행된 '달달한 나의 마음' 캠페인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자살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상적인 외식 공간을 활용한 캠페인은 보다 자연스럽고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선둘 건강관리과장은 "정신건강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문제이며 이를 어렵지 않고 따뜻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식이 필요하다"며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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