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 "명예훼손·모욕죄로 고소장 제출"

  • 2025.04.15 16:25
  • 18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 "명예훼손·모욕죄로 고소장 제출"
SUMMARY . . .

배우 김수현(37)이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악성 댓글과 허위 사실 유포 등 악플러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는 "최근 김수현 씨를 향한 악의적 게시글과 댓글, 허위사실 등이 온라인상에 무분별하게 게시·확산되고 있다"며 "근거 없는 추측성 글과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지속·반복적으로 게시, 대중에게 잘못된 인식을 갖게 하고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최근 사이버 레커 신원이 밝혀지고 법적 대응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유튜브, X(옛 트위터)와 같은 해외 플랫폼에 관해서도 해외 법률 대리인과 연계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들에 추가 고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새론은 지난달 16일 김수현의 생일 당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김수현은 기자회견을 통해 과거 미성년 시절 교제 사실을 부인하고 유족 측이 공개한 카톡 메시지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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