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우영우' 벗고 광기 외과의사로… "악역 탈피 아닌, 안 해본 것에 도전"

  • 2025.04.15 17:16
  • 17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박은빈, '우영우' 벗고 광기 외과의사로… "악역 탈피 아닌, 안 해본 것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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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종화가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에서 살인도 마다 않는 천재 의사 정세옥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배우 박은빈(33)을 1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특히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변호사 우영우는 '박은빈'이라는 이름을 대중에게 깊이 각인시킨 캐릭터였다.

특히 정세옥 목덜미의 뇌 문양 타투는 박은빈의 아이디어였으며, 의상과 헤어스타일 역시 세심하게 준비하는 등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박은빈에게 앞으로 어떤 '친구'를 만나게 될지 기대를 표하자, 그는 "한 작품, 한 캐릭터를 떠나 보내면 (다음에는) 반대되는 성향에 좀 끌리는 것 같다"며 "어떤 친구를 사귀게 될지 아직 결정한 바는 없지만 열어놓고 생각해 보려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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