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2025년 문창후 고운 최치원 선생 춘향례 및 학술대회 - 경남데일리

  • 2025.04.15 15:22
  • 19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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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5년 문창후 고운 최치원 선생 춘향례 및 학술대회 - 경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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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지난 4월 15일 2025년 문창후 고운 최치원 선생 춘향례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후 2시에 지리산문학관 주관으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 '최치원 한중미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최강식이 '대관림과 상림' △이빈이 '최치원기념관 전시 개선방안 설명과 실천' △마크 피터슨이 '최치원과 유교' △신양이 '최치원과 양주'△최용춘이 '고운 최치원 사상의 현대적 함의에 관한 소고'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고운 최치원 선생은 1,000여 전 당시 천령군이었던 함양군의 홍수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인공림인 상림숲을 조성한 역사적인 인물이다"며 "우리 군은 그분의 사상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인공림을 조성한 애민 정신은 지방 목민관으로 본받아야 할 중요한 덕목이다"고 전했다.

고운 최치원 선생은 신라 말기의 문장가이자 사상가로 한중 문화를 아우르며 후학들에게 깊은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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