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종민은 미용실에서 한창 꽃단장 중인 김태원을 찾아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인연을 맺은 태원이가 드디어 결혼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종민은 결혼을 앞둔 김태원의 떨리는 심경을 진솔하게 들어주며 진정한 친구의 면모를 보인다.
이에 '사랑꾼' 김종민은 "부부 관계는 노력이라고 생각한다"며 "뽀뽀는 많이 하지?"라는 능글맞은 질문으로 김태원을 웃음짓게 한다.
결혼식장에 도착한 김종민은 본격적인 '1일 신랑 도우미'로서 맹활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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