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우(키움)·정우주(한화) 등 프로야구 신인왕 경쟁 ‘후끈’

  • 2025.04.16 00:00
  • 9시간전
  • 경상일보
정현우(키움)·정우주(한화) 등 프로야구 신인왕 경쟁 ‘후끈’
SUMMARY . . .

지난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 2순위로 지명된 정현우(키움 히어로즈)와 정우주(한화 이글스)는 기대대로 강력한 구위를 앞세워 팀 전력에 보탬이 되고 있다.

두 번째 등판이었던 3월25일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아웃 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3실점 해 평균 자책점이 5점대로 올라가 있지만 이후 6경기에서는 6이닝 동안 1실점, 최근 4경기 4이닝 무실점의 상승세다.

지난 주말 한화와 3연전에서 12타수 1안타, 삼진 5개로 주춤하며 타율이 많이 내려갔지만, 타격 능력이 뛰어나 꾸준히 출전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경기를 치를수록 상대 팀의 집중 분석으로 신인 선수들의 페이스가 떨어지는 경우가 자주 나오는 만큼 곧 닥쳐올 이 고비를 넘기는 선수들이 신인왕 레이스에서 살아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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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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