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3연패 도전
- 2025.04.16 00:00
- 9시간전
- 경상일보
SUMMARY . . .
그는 2023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엔 짜릿한 역전승으로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대회를 앞둔 최은우는 주최사를 통해 "동일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흔치 않은 기회"라며 "부담감이 있지만 설렘도 있다"고 말했다.
김민주는 지난 13일 막을 내린 iM금융오픈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해 정규투어 95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겐 우승 상금 1억6200만원 외에도 500만원 상당의 코지마 안마의자와 1000만원 상당의 덕시아나 침대, 가야CC 명예 회원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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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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