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최종 선정

  • 2025.04.16 10:39
  • 6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의 대상지로 이중섭거리 명동로 상권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은 로컬크리에이터 등 상권기획자와 상인·주민·지방자치단체가 컨소시엄을 구성, 지역 상권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 발전 전략을 수립·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서귀포시는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사업 주관기관인 ㈜학산경영법인(대표 윤상은)과 함께 본격적인 상권활성화 전략 수립 및 사업 기획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제주의 예술인 테마거리, 제주도 최대 예술상권의 부활’이라는 비전을 앞세워 ▲상가별 테마를 반영한 디자인거리 조성 ▲주변 문화 자원과 연계한 콘텐츠 개발 등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살린 상권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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