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도립극단은 2025년 도내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연극 와 음악극 의 순회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립극단 순회공연은 지난해 12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조사를 거쳐 공연장 여건 등을 고려한 공연 가능지역 7곳을 선정하였다.
이번 순회공연은 경남도립예술단의 지역 밀착형 문화정책의 일환으로 공연 접근성이 낮은 군 지역을 우선으로 도민들의 문화 향유의 균형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극 는 삶의 모순과 거짓, 진실의 경계를 치열하게 추적하는 작품으로 "거짓말을 계속하면 결국 패가망신한다"라는 윤리적 보편성을 중심에 둔다.
는 경남도립극단 예술감독 최원석 연출의 대표작으로, 2019년 대한민국연극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24년 경남도립극단 정기공연 '연극바캉스'를 통해 도민에게 선보임과 동시에 순회공연 사업으로 거창, 김해, 남해, 합천 4곳에서 도민의 호평을 받았고, 그 여세를 이어 올해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도내 4개 군 지역에서 순회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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