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청년 인구 유출 방지와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총 60세대 규모의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과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은 청년 대상 20호(전용 38㎡), 신혼부부 대상 10호(전용 70㎡)로 구성되며, 청년 공공임대주택은 청년 대상 30호(전용 38㎡)로 계획됐다.
또한 군은 실질적인 양육 부담을 줄이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출산장려금, 다자녀 지원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90%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영유아 돌봄서비스, 방과 후 청소년 돌봄 지원 등 종합적인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인구감소 문제는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군민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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