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 청내 공직자들과 개별 소통 행보 나서

  • 2025.04.17 17:18
  • 2일전
  • 경남도민신문
홍태용 김해시장, 청내 공직자들과 개별 소통 행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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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이 청내 2000여명 공직자들과의 소통 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신청 공직자 희망에 따라 첫 만남은 불암동 장어식당, 두 번째는 시청 주변 파스타 가게, 세 번째는 연지공원에서 돗자리 깔고 도시락 먹으며 대화했다.

이 중 세 번째 만남의 주인공인 환경국 소속 한 공직자는 "봄날, 시장님과 연지공원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업무는 물론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나누게 될지 몰랐다"며 "답답했던 가슴 한편이 후련해진 느낌이다"고 말했다.

한편 취임 초기부터 지역 주민과의 소통 행보뿐만 아니라 부서별 브라운 백 미팅을 통해 청내 공직자들과 소통, 이번에 개별 만남까지 도입한 홍 시장은 "시민과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든든하고 자랑스럽고 안쓰럽기도 하다"며 "어떤 이야기라도 소중히 들을 마음가짐이니 부담 없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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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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