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발달장애인 부모 상담 서비스를 비대면 상담으로도 확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발달장애 자녀의 돌봄 등으로 제공기관 방문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자들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어 올해 4월부터는 서비스 이용자와 제공 인력 간 영상통화 등의 비대면 방식으로도 상담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상담 서비스는 월 3~4회의 부모상담 바우처를 12개월 동안 제공하며, 서비스 지원연장이 필요한 경우 1회(최대 12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박효숙 제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발달장애인 부모 상담 서비스 제공방식 확대를 통해 돌봄 부담 등으로 방문 상담이 어려웠던 발달장애인 부모 돌봄 부담이 완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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