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살던 시대와 지금 시대를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인간은 과연 어느 정도나 진보했다고 할 수 있을까.".
그의 주장은 중국의 윤리 및 사회체제의 뿌리로 이천 년 이상 지속되었고, 그의 유산은 중국의 일체의 사물과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있"(브루스 브룩스, "논어변(論語辨)The original Analects")기 때문일 것이다.
공자에 대한 이해 없이, 논어에 대한 이해 없이, 유학에 대한 이해 없이 중국 문화를, 동양 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까.
반복하지만 공자와 논어에 대한 이해 없이 우리의 전통과 현재의 사유 체계를 이해할 수 있을까.
내 사유 체계를 지배하는 건 히브리적 사유도, 아테네적 사유도 아닌 유교와 불교와 도교의 사유 체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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