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오는 23일 합천군청 주차장 내 헌혈버스에서 '2분기 군민 헌혈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헌혈 인구 감소에 따른 혈액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헌혈 가능 연령은 만 16세부터 69세까지이며, 헌혈 희망자는 남성 50kg 이상, 여성 45kg 이상 체중을 갖추고 약물 복용 여부 및 위험 지역 여행 경험 등 문진을 통해 헌혈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안명기 합천군 보건소장은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봉사활동으로 헌혈을 통해 사회적으로는 혈액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개인적으로는 건강도 체크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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