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구씨는 "서울서 개최되는 8·15 러닝 기부 마라톤 행사를 알게 된 재작년부터 울산 지역 대부분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며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우리 주변에서 꿋꿋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평소 마라톤 풀코스를 뛸 정도로 마라톤에 진심인 김정훈(36)·정한솔(35) 부부는 14개월 된 딸을 유모차에 태우고 5㎞ 코스를 뛰었다.
신연호(35)·서라별(39) 부부는 12개월 된 쌍둥이를 태운 2인용 유모차를 끌고 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물리치료사회 소속 물리치료사들은 현장에서 참가자들에게 필요한 운동 상담과 부상 방지를 위한 테이핑을 제공하고, 마라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곽성진 울산시물리치료사회 지부회장은 "각 병원 물리치료사가 물리치료사회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의 부상을 막기 위해 봉사활동 차원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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