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현악사중주단‘타카치 콰르텟’50주년 기념 내한

  • 2025.04.21 09:49
  • 1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세계 최고 현악사중주단‘타카치 콰르텟’50주년 기념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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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는 타카치 콰르텟 50주년 기념 내한 공연 '타카치 콰르텟 with 박혜상'을 5월 18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타카치 콰르텟은 영국의 그라모폰지가 선정한 '우리 시대 위대한 5개의 현악사중주단', BBC 뮤직 매거진의 '지난 100년간 가장 위대한 10개의 현악사중주단'에 모두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콰르텟이다.

이번 공연에는 생동감과 서정성이 공존하는 하이든의 '현악사중주 Op.77 No.1'을 시작으로, 20세기 현대음악의 거장 힌데미트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인 '멜랑콜리'를 소프라노 박혜상과 함께 들려준다.

관람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 5천 원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4월 21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누리집(www.jejusi.go.kr/acenter/index.do)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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