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민간협력 복지 플랫폼 ‘서귀포 온(溫)정가게‘

  • 2025.04.21 11:48
  • 6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최근 편의점, 식당, 반찬가게 등을 온정가게로 지정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긴급생필품을 신속히 지원하는 ‘서귀포 온(溫)정가게’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서는 민간협력 기관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 동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복),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건), 서귀포삼다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가 참석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를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협약했다.

서귀포 온정가게 사업은 지역주민과 및 복지기관이 함께하는 민간 협력 복지 플랫폼 운영 모델로 추진된다.

사업비는 지역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1,000만원을 활용, 온정가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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