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진주시 우수 농산물 공동브랜드인'진주드림' 이 일본, 홍콩,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6개국에 해외 상표등록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주요 해외 수출국에 '진주드림' 상표를 등록함으로써 해외시장에서의 상표 사용 권리를 확보하고 신선농산물 수출 1위 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대외 경쟁력강화를 위해 2022년 12월부터 해외 상표등록을 추진했다.
한편 시는 '진주드림 쌀'을 2023년에 호주로 처음 수출했고 '진주드림 계란'을 홍콩으로 수출하는 등 지난해 신선농산물 5939만 달러, 가공농산물 94만 달러 등 총 6033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올렸다.
시 관계자는"관내 농가에 농산물 공동브랜드 참여를 유도하고 규격화된 품질과 포장재를 사용해 진주시 농산물 이미지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국내·외 홍보를 강화해 '진주드림'의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에서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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