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최근 제주에서 한시적으로 달성한 RE100(재생에너지 100%) 성과를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의 당위성을 입증하는 사례로 제시하며, 2035년 탄소중립 목표가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21일 주간 혁신성장회의에서 "제주가 대한민국 에너지 역사를 새롭게 썼다"며 제주도가 달성한 RE100과 육지부 역송 성과의 의미를 강조했다.
전기차 보급 확대도 오 지사는 "전기차 보급이 확대될수록 유연성 자원이 확보되어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도내 전기차 보급은 전년 대비 74.6% 증가했는데, 제주도의 차별화된 정책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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