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37)이 갑상선암 투병 경험을 통해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고 고백하며 선행에 대한 깊은 생각을 밝혔다.
장근석은 지난 20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GO) 시즌4'에 출연해 과거 갑상선암 투병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한양대학교에 거액을 기부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후배들이 공부 더 잘할 수 있으니 좋다고 생각한 건데, 몸이 안 좋았을 때 간 병원이 한양대병원이었다"고 인연을 밝혔다.
장근석은 2023년 10월께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이듬해 5월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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