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는 21일 이 학교 학생 4명의 작품이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이 주관하는 '2025전국 장애청소년 우수 작품 초청전–나는 나야(I'm Me!)'에 당선돼 오는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인사동에서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201점의 접수작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50점의 우수작품 가운데,서귀포중학교2학년 학생4명의 작품이 포함돼 제주 지역 청소년의 예술적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케 했다는 평가다.
다양한 크기의 점을 활용하여 은하, 별, 행성으로 구성된 신비로운 우주를 묘사한 작품.반짝이는 색감으로 끝없이 펼쳐진 우주의 신비로움을 표현하였다.
인상 깊은 애니메이션 장면을 다채로운 색과 조각난 면으로 구성하여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된 듯한 독창적인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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