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은 지역마다 차별화된 고유성을 경쟁력으로 삼아 강점과 특색을 살리고 이를 통해 지역을 '살만하고 올 만하게' 만드는 사업으로, 군은 초계면과 적중면 일대 합천운석충돌구를 전국 최초 운석테마 마을인 '별내린마을'로 브랜딩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별광장 조성, ▲운석 앵커매장 및 쉼터 설치 등 하드웨어 사업과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수립, ▲통합브랜드 개발 및 홍보, ▲걷고,뛰고,날고 3Go 이색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소프트웨어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민과 방문객이 찾는 매력적인 지역으로 활성화하려 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합천운석충돌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국적 인지도를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국 최초의 운석 테마마을로서 합천만의 고유한 스토리와 가치를 담은 로컬브랜딩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정안전부 로컬브랜딩 활성화 공모사업 기획디자인형을 통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지자체는 2026년 특화인프라형 공모에서 가점을 받게 되며, 선정 시 특별교부세 최대 1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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