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고태언)는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습관을 바꾸는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두의 지구, 모두의 행동’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따라 운영되는 ‘습관을 바꾸는 30일간의 기후행동’으로 지구의 날인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한 달 동안 요일마다 지정된 ‘친환경 미션’을 실천해보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미션을 요일별로 제시하고 있으며, ‘나’의 선택으로 시작하는 일상 속 작은 행동이 ‘모두’의 실천으로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일상을 꿈꾸는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요일별 친환경 미션은 ▲월요일, 1회용품 쓰지 않는 날 ▲화요일. 자가용 타지 않는 날 ▲수요일, 채식을 한 끼 먹는 날 ▲목요일,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