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유림관리소 대운산 산불피해지 내 위험목 제거 총력

  • 2025.04.22 17:07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국유림관리소 대운산 산불피해지 내 위험목 제거 총력
SUMMARY . .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3월 22일에 발생한 울산시 대운산 산불피해지역 내 민가 및 도로주변 등 2차 피해 위험이 높은 곳 대상으로 숲가꾸기패트롤을 활용하여 위험목을 제거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형산불이 발생한 대운산은 울산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등산객들에게 인기있는 명소로 현재 4월 30일까지 입산 전면통제기간으로 이용이 불가한 상태이며, 이 기간동안 숲가꾸기패트롤을 집중투입하여 2차 피해 위험목을 제거할 계획으로 현재까지 약30여본을 처리하고 있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산림에서 발생하는 위험목 제거 등 산림피해 및 산림 내 민원에 대한 긴급사항 처리를 목적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양산국유림관리소는 현재 1팀(5명)으로 구성 운영하고 있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대운산 산불로 고통을 받고 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위험목 제거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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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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