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시 관내 1인가구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안정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 시행계획 수립을 밝혀 주목되고 있다.
시가 22일 밝힌 1인가구 지원 계획 수립은 세부사업에 대해 총 120억5100여만원을 투입한다는 것이다.
시의 이번 시행은 관내 1인가구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 정책 수요를 반영, 맞춤형 지원으로 ‘행복도시 김해’로 도약하겠다는 적극적인 대응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의 일상생활 속 안전과 건강한 독립생활 지원에 따라 사회적 지지체계를 목표로 건강·돌봄·안전·사회적 관계망·주거·지원체계 구축 등 6개 분야 20개 세부사업이다.
또한 결식우려노인 무료급식 지원,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건강 분야 5개 사업 추진으로 기본적 생계 보장과 함께 건강 수준 향상을 도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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