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을 수확했다.
외야 오른쪽이 넓은 오라클 파크는 왼손 타자가 홈런을 때리기 어렵지만, 외야를 가르는 타구가 나왔을 때는 그만큼 3루타로 연결하기 쉽다.
시즌 2호 3루타를 치고 3루에 안착한 이정후는 세리머니로 자축했고, 오라클 파크를 채운 팬들은 이정후의 이름을 연호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쐐기 적시타를 앞세워 5대2로 승리, 시즌 15승(8패)째를 수확했다.
#이정후 #경기 #오라클 #파크 #시즌 #샌프란시스코 #채운 #쐐기 #22일(한국시간 #결정적인 #그쳤던 #안착 #세리머니 #이름 #2호 #3루타 #왼손 #그만큼 #타구 #오른쪽이 #자이언츠) #나왔 #타자 #3루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