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청·서귀포시·학교·마을·총동문회 참여한 전담 조직 출범
- 2025.04.23 09:38
- 5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학교와 지역여건에 알맞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학교·마을 활성화 지원 전담 조직(TF)이 23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옥화)은 최근 서귀포시(시장 오순문) 관계자, 학교·마을 활성화에 참여하는 대정서초·신례초·창천초 교장, 마을 대표,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어촌 유학 활성화, 소규모 학교 빈집 정비사업, 통학구역 조정 등 학교별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학교와 마을의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교·마을 활성화 지원 전담 조직(TF)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소규모 학교의 교육 여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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