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지원

  • 2025.04.23 12:12
  • 1일전
  • 제주환경일보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우)은 5월1일부터 공공하수도처리시설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024년도 전년 대비 하수도 분야 환경기초시설 24개 사업을 추가로 준공, 처리효율을 증가시켰고, 하수관로 노후화 및 계절적 수질변화 등으로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시설에 대해 기술지원을 적극 실시, 2024년도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건수가 전년 대비 46.5%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현재 전남지역의 하수도 보급률은 84.3%로 전국 하수도 보급률(95.4%) 대비 낮은 실정이나, 올해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을 대폭 확대(2024년 4,860억 원 →2025년 6,781 억원)하여 사업을 추진하면, 하도 보급률이 증가 될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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