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의 위생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025년 착한가격업소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에 시설 개선을 지원해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군민에게 쾌적한 소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 참여 신청은 4월 30일까지 받는다.
군은 환경개선이 필요한 착한가격업소 2개소를 선정해 업소별 수요에 맞춰 내부 인테리어 개선, 간판 교체, 안전설비 또는 위생설비 개선 등을 업소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군민에게 더욱 쾌적한 소비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 #착한가격업소 #제공 #시설 #쾌적 #개선 #위생 #소비환경 #지원 #환경개선사업」 #관계자 #「2025년 #군민 #안정 #2개소 #필요 #서비스 #인테리어 #업소당 #간판 #위생설비 #도모 #사업 #품질 #5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