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소개팅에 나선 장우혁은 "이런 미팅이 처음"이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고우리는 소개팅 상대에 대해 "테니스 치면서 알게 된 정말 아끼는 언니"라며 "털털하고 잘 맞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손성윤은 1984년생으로, 장우혁보다 6살 연하였다.
심진화와 고우리가 두 사람만의 시간을 위해 자리를 비켜준 뒤, 장우혁은 직접 커피를 만들어주며 자상한 면모를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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