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은 광명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층 1인 가구 지원사업 '편리한 식사'를 철산 1~4동을 대상으로 4월부터 본격 실시된다고 전했다.
최근 증가하는 중장년층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이번 사업은 만 40세~64세 1인 가구에게 도시락을 지원하여 외출을 유도하고, 동네 거점을 통해 안부 모니터링 – 돌봄 관계망을 구축함을 목적으로 한다.
철산복지관 김영선 관장은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복지관이 '온(ON)동네 복지관'의 핵심"이라며 "동네 주민들이 서로의 복지관이 되어 동네 자체가 든든한 복지 안전망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적 고립 위험성이 높은 1인 가구에게는 보다 필요한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의식이 곳곳에서 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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