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의 딸 지우는 김준호 삼촌을 만난다는 기대감에 부풀었지만, 펜싱 선수 김준호가 아닌 '개그맨' 김준호가 등장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장동민은 "저보다 선배님이지만 결혼 후배님이 되는 분이 오늘 찾아오신다"라며 김준호를 소개했다.
흰 스웨터를 입고 등장한 김준호의 패션에 장동민은 "형 오늘 잘못됐다.
김준호는 장동민이 손수 구워준 장어를 보며 "장어 먹으면 아들 낳는 거 아닙니까?"라며 걱정했지만, 장동민은 "나도 지우 낳을 때 장어 많이 먹었다"라며 안심시키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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