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5월부터 10월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인공지능(AI) 기술 도입과 민관협력 강화 등 한 단계 진화된 재난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제주도는 25일 오전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기후변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재난대응 체계를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와 행정시, 유관기관, 민간전문가들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과 기관 간 협업체계, 현장 대응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인명피해 예방 ▲시설물 안전관리 ▲신속 대응체계 구축 ▲도민 안전교육 강화 등 종합대책도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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