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해숙은 젊고 아름다운 솜이의 존재에 질투심을 느끼고 고낙준에게 이별을 선언했지만, 친정엄마 한경자(이아주)와의 눈물겨운 재회를 통해 숨겨진 가족사를 알게 된다.
결국 고낙준은 이해숙을 찾아 나섰고, 재회한 부부는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하며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이해숙은 고낙준의 손을 잡으며 "그래, 이것도 천륜보다 질긴 인연이겠지"라고 말해 뭉클한 엔딩을 장식했다.
솜이의 정체가 여전히 베일에 싸인 가운데, 그가 천국에 온 이유와 이해숙, 고낙준 부부와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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